공정관리‧BIM분야 탁월한 기술력 인정…건설산업의 스마트화 선도
스마트컨스트럭션 전문기업인 (주)피식스에스씨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뉴스와 (사)한국스마트안전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2 스마트건설리더대상’ 공정관리‧BIM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주)피식스에스씨는 2013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개발‧판매하는 다국적 회사인 오라클과 ‘CEGBU분야’ (Construction Engineering Global Business Unit)전문파트너사가 되기도 했다.
공정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R&D(연구개발)를 통해 공공사업의 공정관리와 적정 공기 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피식스에스씨는 최근에도 LH의 ‘소규모 주택건설공사 적정관리방안 연구’에 공정분석 전문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4D시뮬레이션’과 ‘BIM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데, 유니티(Unity)를 기반으로 BIM데이터와 Primavera 공정데이터를 연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사업특성과 진행현황을 파악해 시공검토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효율화 해 시공단계를 넘어 Pre- Construction 단계에서도 용이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대철 (주)피식스에스씨 대표이사는 “스마트건설 리더상을 받게 돼 전 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서 “건설산업에도 4차산업혁명 기술이 지속적으로 구현되도록 하겠고, 이 분야에서 베스트 리더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기술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피식스에스씨는 효율적인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공정관리, BIM, 시공계획, 건설IT, 교육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Big Data를 기반으로 Smart PM 분야와 Smart EPC 분야를 접목시켜 차세대 사업관리시스템인 VSM(PMIS X) 버전을 구축해 안전, 품질, 공정관리역량을 높이고 있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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