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착형 벽면 주행 로봇 「SPIRADER」.
지금은 중력에 맡기고 바퀴 쪽에서 서 있지만, 이것은 사실 거꾸로 천장을 달라붙어 달리고 수직으로 서는 벽에도 달라붙어 달릴 수 있는, 이름 그대로 흡착형 벽면 주행 로봇.
흡착 방식은 고속 터보 배기 방식, 전자파 레이더를 포함한 총 중량은 약 17kg.외부 전원 케이블로 급전하여 가동한다.
지금까지는 고가교 등 하부 부분을 고소작업차 등을 이용해 이동하며 사람이 곤돌라 등을 타고 인력으로 측정했다.노력과 비용도 들었다.
그것을, 이 흡착형 벽면 주행 로봇 「SPIRADER」를 사용하는 것으로, 철근 탐사 업무에서의 측정 장소 마다의 이동을 대폭 간략화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화도 실현.DX화도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흡착형 벽면 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배경에는, 「2031년도부터 도호쿠 신칸센(도쿄~모리오카간) 및 조에쓰 신칸센(오미야~니가타간)의 토목 구조물을 대상으로, 대규모 보수를 실시할 계획으로 하고 있어 철근 콘크리트 다리에 대해서는 전연장에 걸쳐 표면 개수공을 시공할 방침이다」(JR동일본 그룹)라고 한다.
'최적의 표면개보수공 계획 책정을 목적으로 철근콘크리트 다리를 대상으로 쓰고, 물집 및 중성화 깊이와 철근 부식을 기인으로 한 변상과의 관계성에 대해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철근 부식에 기인한 변상은 씌우기와 물걸림에 기인하는 바가 컸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표면 개보수공의 최적 계획 책정이 가능해졌다.그래서, 효율적으로 쓰기 측정을 실시하기 위해서, 벽면 주행 로봇을 활용한 쓰기 측정 방법의 기계화를 검토했다」(JR동일본 그룹)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